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 사고 (문단 편집) ==== 책임이 없다는 의견 ====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은 "안내방송을 했을 때는 지하주차장 배수 펌프 등이 모두 정상 작동했다. 불어난 냉천이 갑자기 범람한 것이 사고 원인인데, 안내 방송을 문제 삼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반론했다. 1, 2번째 방송과 3번째 출차 방송 사이에 약 30분의 간격이 있었으나 물이 차올랐을 때는 8분 만에 주차장이 모두 잠겼다고 한다. 매체와 인터뷰한 다수 주민들 또한 관리사무소 측은 태풍 상황에서 아파트 단지를 관리하려 최선을 다했다며 안내방송은 주민 재산 피해를 막으려는 시도였을 뿐 관리사무소 측에 대한 책임 제기는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youtu.be/8ie4EAN5g4w|#]],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0092|소장 인터뷰 1]], [[https://www.news1.kr/articles/?4796125|소장 인터뷰 2]]. 또한 이번에 범람한 하천인 [[냉천]]은 건천으로 태풍이 오지 않는다면 물이 거의 흐르지도 않을뿐더러 태풍이 와서 범람하더라도 천변에 조성된 수변공원만 초토화할 정도로만 범람하는 하천이었다. 이번 태풍 [[힌남노]]로 인해 하천이 범람하여 시가지가 초토화된다는 것은 보통은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러한 점을 빼고 대응 미숙만으로 관리사무소를 비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주장이다. [[변호사]] 겸 방송인 [[백성문]]도 이 이유에 따라 책임을 묻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했다. [[https://youtu.be/6YhLoG2SENM?t=3261|#]] 또한 아파트 관리소 직원들은 이러한 재난에 대해 정확한 지식도 없으며 그런 역할을 해야만 하는 위치에 있지도 않는 비전문가들이다. 즉, 하천 범람 위험에 대해 미리 안내하고 대비해야 하는 책임은 [[지방자치단체]]에 있으므로 이번 사건의 책임을 관리소장에게 묻는 것은 과도하다는 의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